최 전 아나운서 소속사 씨그널엔터테인먼트 측은 22일 "최송현 본인에게 확인한 결과, 골프장에는 간 적도 없다고 한다"며 해당 소문은 사실무근임이라고 일축했다.
앞서 온라인상에는 최송현 전 아나운서가 지난 15일 경기도 파주의 한 골프장에서 골프 라운딩 중 남자 캐디에 폭행을 행사해 전치 3주의 피해를 입었고, 해당 남성이 현재 최송현을 고양지청에 고소했다는 찌라시가 돌면서 논란이 됐다.
경기 파주경찰서도 관련 사건을 접수하지 않은 것으로 확인됐다.
[신아일보] 박선하 기자 sunha@shinailbo.co.kr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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