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文대통령, 취임 열흘 만에 공식일정 없는 '첫 휴식'
文대통령, 취임 열흘 만에 공식일정 없는 '첫 휴식'
  • 김가애 기자
  • 승인 2017.05.20 11:41
  • 댓글 0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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靑 관저서 내각인사·검찰개혁 등 구상 가다듬는다

▲ (사진=연합뉴스)
문재인 대통령은 주말인 20일 취임 후 처음으로 공식일정 없이 휴식을 취한다.

문 대통령은 주말 동안 청와대 관저에서 틈틈히 휴식을 취하면서 청와대와 내각 인사, 검찰개혁 문제 등에 대한 구상을 가다듬을 것으로 전해졌다.

조기 대선으로 대통령직 인수위원회 없이 지난 10일 취임 후 업무에 들어간 문 대통령은 그동안 국무총리 후보자와 국정원장, 검찰 인사 등 핵심인사를 발표하고 인천공항 초등학교, 5·18 광주 민주화운동 기념식 참석 등 강행군을 펼쳐왔다.

취임 후 첫 주말이었던 주말이었던 지난 13일 토요일에는 대선 기간 자신을 취재한 '마크맨' 기자 100여 명과 북악산 산행을 하는 외부일정을 소화했다.

14일 일요일에는 북한이 탄도미사일 발사를 감행해 오전 8시 국가안전보장회의(NSC) 상임위원회를 직접 주재하고 강력한 대북 메시지를 발신하기도 했다.

문 대통령은 이번 주말동안 휴식을 취하면서 정국을 구상하고 이르면 21일 주요 인사를 발표할 가능성도 있는 것으로 전해졌다.

특히 문 대통령은 국민적 요구가 높은 검찰개혁이 대해서도 큰 관심을 둘 것으로 보인다.

내주 중으로는 비서관급 이상의 청와대 인사가 마무리될 것으로 알려졌다.

이낙연 국무총리 후보자의 국회 인준 표결이 31일로 잡혀있는 만큼 만큼 외교·안보부처 수장을 비롯, 시급성이 있는 일부 국무위원의 경우 최대한 이른 시일 내 발표될 가능성도 있다는 관측이 나온다.

국회 인사청문 절차가 없는 차관 인사는 내주 중 진행될 것으로 예상된다.

[신아일보] 김가애 기자 gakim@shinailbo.co.kr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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