해건협, 사례 중심 '해외건설 세무리스크' 교육
해건협, 사례 중심 '해외건설 세무리스크' 교육
  • 천동환 기자
  • 승인 2017.05.20 09:04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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베트남·이란 등 주요국 사례 분석…내달 20일 개최

 
해외건설협회가 사례 중심 '해외건설 세무리스크' 교육을 실시한다.

20일 해외건설협회(이하 해건협)에 따르면, 내달 20일 서울시 중구 부영빌딩에 위치한 해외건설교육센터에서 해외건설기업 임직원의 세무관리 능력 향상을 위한 교육이 진행된다.

교육 내용은 △해외건설시장 진출시 주요 세무전략 △해외건설 베트남 및 이란 세무 사례 △해외건설 이집트 및 리비아 세무 사례 △해외건설 알제리 세무 사례로 구성된다.

강사로는 삼일회계법인 김주덕 상무와 삼정KPMG 조원영 상무이사, 전(前) 해건협 윤석병 지부장 등이 참여할 예정이다.

교육대상은 건설기업 및 유관기관의 임직원으로 선착순 50명을 모집한다.

단, 이번 교육은 유료(해건협 회원사·비회원사 차등 적용)로 진행되며, 자세한 내용은 해건협 인력개발실을 통해 문의하면 된다.

[신아일보] 천동환 기자 cdh4508@shinailbo.co.kr