부산지역 행사는 25일에 개최
하이투자증권은 VIP 고객들을 위해 18일 경기도 가평 베네스트 골프클럽에서 ‘VIP 고객초청 골프대회’를 열었다고 19일 밝혔다.
2007년부터 10년 이상 매년 서울과 부산으로 나눠 진행해온 VIP 고객초청 골프대회는 영업점 VIP고객을 초청해 하이투자증권 사장 등 경영진과 KLPGA 소속 프로골퍼가 같이 골프 레슨을 포함한 동반 라운딩을 가지는 것으로 진행된다.
이번 행사에는 경인지역 VIP고객 34명이 초청됐다.
경기 종료 후 개그맨 변기수씨가 진행한 만찬과 시상식에서는 우승, 메달리스트, 준우승, 롱기스트 상, 니어리스트 상, 행운상 등의 시상이 진행됐다. 이와 함께 기념품도 전달됐다.
주익수 사장은 만찬에서 “어려운 증시환경에도 불구하고 변함없는 관심과 애정을 보여주시는 VIP 고객 여러분들께 감사드리며, 하이투자증권은 앞으로도 보다 나은 금융서비스를 제공하는 든든한 재테크 동반자로서 고객 여러분들과 행복한 미래를 함께 열어 갈 것”이라고 말했다.
부산지역 행사는 25일 부산 베이사이드 골프클럽에서 열린다.
[신아일보] 곽호성 기자 lucky@shinailbo.co.kr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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