이날 김 부지사는 고대산 평화체험특구, 고대산 자연휴양림 조성사업, 국도3호선 연천IC 현장, 군남배수지 건설현장 등을 각각 시찰했다.
또 연천군 담당과장 및 팀장에게 사업추진 현황을 보고 받았다.
김 부지사는 보고받은 뒤 "부진한 부분은 시정과 함께 안전하고 차질 없는 사업을 추진해 달라"고 당부했다.
김 지사는 이어 "행정업무를 책상에서 현장 중심의 행정으로 옮겨 민원과 함께 소통할 것"이라며 "작은 소리에도 귀 기울이며 업무에 매진하겠다"고 말했다.
[신아일보] 연천/김명호 기자 audgh1957@hanmail.net
저작권자 © 신아일보 무단전재 및 재배포 금지