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올해 첫 폭염주의보… 대구·경산 등 낮 최고 32도강원지역도 30도 이상 고온 현상… 안전처, 긴급내난문자 발송
김진욱·김정호 기자  |  gwkim@shinailbo.co.kr, jhkim@shinailbo.co.kr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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승인 2017.05.19  11:21:40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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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 기온이 크게 올라 '초여름 더위'가 찾아온 18일 오후 서울 여의도 도로에 지열로 아지랑이가 피어오르고 있다.(사진=연합뉴스)

19일 대구 등 영남 일부 지역에 올해 첫 폭염주의보가 내려졌다.

대구기상지청은 이날 오전 10시부터 대구, 영천, 경산 청도, 고령, 밀양, 의령, 창녕, 합천 지역 등 9곳에 폭염주의보를 내렸다고 밝혔다.

이날 대구와 경산 낮 최고기온은 32도까지 치솟을 것으로 예보됐다.

비교적 서늘한 지역인 강원도에서도 이번 주말까지 낮 기온이 30도 이상 올라가는 고온현상이 예상된다.

강원지방기상청에 따르면 낮 동안 강한 일사와 따뜻한 남서류가 지속하여 유입되는 탓에 일부 지역에 폭염특보가 내려질 가능성이 있겠다.

이날 폭염주의보가 내려짐에 따라 국민안전처는 주의를 당부하는 긴급재난문자를 발생했다.

안전처는 이날 오전 10시 긴급문자를 통해 "노약자는 야외활동을 자제하고 충분한 수분섭취, 물놀이 안전 등에 유의해 달라"고 당부했다.

[신아일보] 김진욱·김정호 기자 gwkim@shinailbo.co.kr, jhkim@shinailbo.co.kr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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