올해 포함 총 6회 째…"공군 리더 양성위해 써달라"
부영그룹은 지난 2008년부터 올해까지 총 6회에 걸쳐 공군사관학교 교육진흥재단에 1억원씩 지원했다. 또, 육군 제8군단과 제25보병사단, 공군방공관제사령부 등과도 자매 결연을 맺고 정기적인 지원을 실시하고 있다.
이중근 회장은 "공군은 우리 군의 핵심전력"이라며 "지·덕·체를 겸비하고 역할과 사명을 다하는 차세대 정예 공군 리더를 양성하는데 이 기금이 보탬이 되길 바란다"고 말했다.
[신아일보] 이동희 기자 ldh1220@shinailbo.co.kr