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세월호 일반인·단원고 일행 드나들던 '통로' 집중 수색4층 천공작업·5층 바닥절단작업 진행… 4층 수색 병행
박한우 기자  |  phw8734@naver.com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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승인 2017.05.17  11:21:16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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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 16일 전남 목포신항에 거치된 세월호 앞에 수습 작업 과정 중에 꺼낸 지장물이 쌓여 있다.(사진=연합뉴스)

세월호 수색팀이 선체 4층 천공 작업과 5층 바닥 절단작업을 진행 중이다.

세월호 수습본부는 4층 상부 2곳의 천공작업과 5층 우현 상부 구명벌 지지대 공간 등 2곳의 바닥 절단작업을 진행 중이라고 17일 밝혔다.

아울러 지난 14일부터 지금까지 총 38점의 유골이 수습된 3층과 2층으로 내려가는 연결통로에 대한 집중 수색도 이뤄진다.

3층 중앙부 우현 에스컬레이트가 있던 자리에서는 전날 신원 파악이 가능한 치아 등 유골이 다수 발견된 바 있다.

유골이 발견된 곳은 에스컬레이터가 있고 위아래 층과 연결된 회전계단 바로 옆으로, 일반인은 물론 단원고 학생과 교사들도 자주 드나들던 곳이다.

이와 함께 지난 12일 미수수습자의 것으로 추정되는 유골이 나온 4층에 대해서도 지장물 제거 등 수색이 병행될 방침이다.

[신아일보] 박한우 기자 phw8734@naver.com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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