싱어송라이터 짙은, 6월 단독 톤서트 개최
싱어송라이터 짙은, 6월 단독 톤서트 개최
  • 박고은 기자
  • 승인 2017.05.16 09:30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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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 짙은 '유비-버스' 콘서트 포스터. (사진=파스텔뮤직 제공)

싱어송라이터 짙은이 정규 앨범 발매 기념 단독 콘서트를 개최한다.

소속사 파스텔뮤직은 “내달 24~25일 서울 마포구 서교동 신한카드 판스퀘어 라이브홀에서 단독콘서트 ‘유니-버스’(UNI-VERSE)를 연다”고 16일 밝혔다.

이번 콘서트는 다음 달 공개 예정인 정규 2집 ‘유니-버스’ 발매를 기념해 마련됐다.

짙은은 이번 콘서트에서 새 앨범 수록곡 전곡을 라이브로 들려줄 예정이다.

특히 지난 14일 서울 송파구 올림픽공원에서 열린 ‘뷰티풀 민트 라이프 2017’ 무대에서 신곡 ‘펀치 드렁크 러브 송’(PUNCH DRUNK LOVE SONG)을 처음 선보여 팬들의 뜨거운 반응을 얻어냈다.

짙은의 이번 공연 티켓은 16일 오후 5시 인터파크에서 구매할 수 있다. 티켓 가격은 전석 6만6000원.

[신아일보] 박고은 기자 gooeun_p@shinailbo.co.kr