문재인 대통령이 오는 19일 여야 원내대표와 오찬회동을 추진한다.
청와대 관계자는 16일 춘추관에서 기자들과 만나 "오는 19일 문 대통령이 여야 원내대표와 회동을 추진하고자 한다"고 말했다.
이 관계자는 "전병헌 청와대 정무수석과 정우택 자유한국당 대표 권한대행 겸 원내대표가 그런 이야기를 나누신 것 같다"고 덧붙였다.
한편, 더불어민주당과 국민의당은 이날 새 원내대표를 선출한다.
[신아일보] 김가애 기자 gakim@shinailbo.co.kr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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