경기, 스포츠테마파크 팀업캠퍼스 ‘첫삽’
경기, 스포츠테마파크 팀업캠퍼스 ‘첫삽’
  • 임순만 기자
  • 승인 2017.05.15 17:46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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 경기도는 15일 광주시 곤지암읍 삼리 430번지 팀업캠퍼스 예정 부지에서 남경필 도지사, 조억동 광주시장, 임종성·소병훈 국회의원, 경기도의회 염종현 문화체육관광위원장, 이만수 전 프로야구 감독, 이순철 은퇴프로야구협회장, 리틀·실버야구팀, 여자소프트볼 선수 등 150여명이 참석한 가운데 내년 3월 준공을 목표로 팀업캠퍼스 기공식을 가졌다.

전체 20만7755㎡ 규모 부지의 팀업캠퍼스에는 국제규격의 야구장 3면, 축구장 1면, 풋살·축구 등 다목적 이용이 가능한 보조구장, 게이트볼장 2면, 배드민턴장 1면, 2층 규모의 멀티플렉스 건축물, 27면 규모의 캠핌장, 산책로 등을 조성한다.

[신아일보] 경기도/임순만 기자 smlim@shinailbo.co.kr