바른정당, 대선 후 첫 연찬회… 연대·지도부 구축 등 논의
바른정당, 대선 후 첫 연찬회… 연대·지도부 구축 등 논의
  • 이선진 기자
  • 승인 2017.05.15 10:30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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고성서 15~16일 이틀간… "전대·비대위·새대표 선출 등 조율"

▲ 바른정당 주호영 원내대표가 12일 오후 국회 당대표실에서 국민의당 주승용 원내대표의 양당 통합론 관련 입장을 밝히고 있다.(사진=연합뉴스)
바른정당은 15~16일 이틀간 강원 고성에서 국회의원·원외위원장 연찬회를 연다.

이 자리에서 바른정당은 대선 패배 후 원내 제4당으로서 향후 당 진로를 집중 논의할 계획이다.

특히 바른정당 주호영 대표권한대행 겸 원내대표와 국민의당 주승용 원내대표가 지난 12일 회동해 양당 연대 문제를 논의했던 만큼 이번 연찬회에서도 심도깊게 논의될 것으로 보인다.

이와함께 당 지도부를 재구축 하는 문제에 대해서도 의견이 오갈 것으로 예상된다.

당내에서는 비상대책위원회 체제로 전환해야 한다는 의견과 창당 후 처음으로 전당대회를 통해 정식 절차를 밟아 지도부를 구성해야 한다는 의견이 맞서고있다.

앞서 오신환 대변인은 "과거처럼 전당대회를 개회할 것인지, 지도부를 비대위 체제로 전환할 것인지, 당 대표를 새로 선출할 것인지 연찬회에서 조율해봐야 할 것 같다"고 밝힌 바 있다.

[신아일보] 이선진 기자 sjlee@shinailbo.co.kr