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여사'가 독립적 인격으로 보는 의미 있어"
청와대 핵심 관계자는 이날 춘추관에서 기자들과 만나 "영부인이라는 호칭 보다는 '여사'가 독립적 인격으로 보는 의미가 있다고 본다"면서 이 같이 요청했다.
김 여사도 문 대통령 취임 후 주변에 영부인이 아닌 '여사'로 불러달라고 당부했던 것으로 알려졌다.
[신아일보] 김가애 기자 gakim@shinailbo.co.kr
청와대 핵심 관계자는 이날 춘추관에서 기자들과 만나 "영부인이라는 호칭 보다는 '여사'가 독립적 인격으로 보는 의미가 있다고 본다"면서 이 같이 요청했다.
김 여사도 문 대통령 취임 후 주변에 영부인이 아닌 '여사'로 불러달라고 당부했던 것으로 알려졌다.
[신아일보] 김가애 기자 gakim@shinailbo.co.kr