전문가·유관기관 합동 침수위험지역 '집중 안전관리'
철도공단은 내·외부 안전전문가 및 교통안전공단 등 유관기관과 합동으로 점검반을 편성하고 공단 본사와 5개 지역본부에서 특별점검반을 가동해 철도건설현장을 점검할 예정이다.
점검반은 재난·안전·품질분야 외부안전위원 총 12명과 토목·건축·전기·기계분야 각 1명의 내부전문위원으로 구성된다.
철도공단 관계자는 "여름철 게릴라성 집중호우로 인한 사면붕괴가 우려되는 공사장 주변과 침수로 인한 위험지역, 운행선 인접공사구간 등을 중점적으로 점검할 계획"이라고 말했다.
[신아일보] 이동희 기자 ldh1220@shinailbo.co.kr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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