추미애 "靑에 특정인 추천? 100% 오보와 낭설일 뿐"
추미애 "靑에 특정인 추천? 100% 오보와 낭설일 뿐"
  • 김가애 기자
  • 승인 2017.05.13 20:42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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김민석 등 측근 인사 합류 보도에 반박… "사적권한 내려놓을 것"

▲ (추미애 더불어민주당 대표 캡처)
추미애 더불어민주당 대표는 13일 "특정인을 (청와대)특정 자리에 추천했다는 오보가 있는데 100% 오보"라고 밝혔다.

추 대표는 이날 자신의 페이스북에 올린 글을 통해 "대통령과 가까운 분을 굳이 왜 제가 나서서 대통령께 추천하겠느냐"면서 이같이 말했다.

추 대표가 청와대 정무수석과 당 사무총장직에 김민석 전 의원 등 측근 인사를 합류시키려 한다는 언론 보도에 대한 반박이다.

그는 "밤잠 안 자며 대선승리에 헌신 한 분에 대해 왜 당청간 이견이 있겠느냐"며 "선대위 구성 초기에도 일부 혼선과 오해가 있었듯 이는 오보와 낭설일 뿐"이라고 일축했다.

그는 "새 당정관계는 비선실세가 아닌 당의 공적질서를 중시하게 될 것"이라며 "민주당 정부에서는 당과 인사, 정책협의를 하겠다는 대통령의 의지를 반영해 인사추천·당정협의 조항을 당헌에 추가하게 됐다"고 말했다.

이어 "이것이 국민과 당이 원하는 바른 길"이라며 "대통령 뿐만 아니라 집권당 대표인 저도 사적 권한을 내려놓는 것"이라고 설명했다.

추 대표는 "선거를 안정적으로 치러냈듯 국정성공의 안정적인 동반자가 될 것"이라며 "준비된 집권당을 보여드리겠다"고 강조했다.

[신아일보] 김가애 기자 gakim@shinailbo.co.kr