김홍걸, '조국 모친 웅동학원' 논란에 "비리투성이던 朴은?"
김홍걸, '조국 모친 웅동학원' 논란에 "비리투성이던 朴은?"
  • 박선하 기자
  • 승인 2017.05.12 14:51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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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 (사진=더불어민주당 김홍걸 통합위원장 SNS 캡처)

더불어민주당 김홍걸 통합위원장이 ‘조국 모친 웅동학원 체납 논란’에 대한 의견을 밝혔다.

12일 김 위원장은 자신의 SNS에 "취임 하루만에 흠집내기 시작. 정작 비리투성이던 박근혜 정권은 왜 이렇게 집요하게 공격하지 않았을까요?"라며 "그랬으면 최순실 사태가 나기도 전에 정권이 무너졌을 텐데"라고 지적했다.

김 위원장은 글과 함께 조국 모친 웅동학원의 사학재벌에 대한 반박 기사를 함께 게재했다. 

한편, 12일 1인 미디어 아이엠피터에 따르면 조국 민정수석의 어머니 박정숙씨가 이사장으로 있는 ‘웅동학원’의 2017년 예산 총수입은 78만 9000원 정도인 것으로 전해졌다.

 

[신아일보] 박선하 기자 sunha@shinailbo.co.kr