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유승민 "개혁보수 새 희망 씨앗, 언젠가 열매 맺겠다"
유승민 "개혁보수 새 희망 씨앗, 언젠가 열매 맺겠다"
  • 이선진 기자
  • 승인 2017.05.10 08:07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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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 바른정당 유승민 대선후보가 제19대 대통령 선거 개표가 한창인 10일 오전 서울 여의도 당사를 방문, 대국민 메시지를 발표하고 있다.(사진=연합뉴스)

유승민 바른정당 대선후보가 문재인 대통령 당선자에게 축하 전화를 한 것으로 전해졌다.

유 후보는 9일 오후 11시30분께 서울 여의도 바른정당 당사에서 선거 결과에 대한 브리핑을 열었다. 당직자와 캠프 관계자, 지지자 100여명은 유 후보를 박수로 환영했다.  

이 자리에서 유 후보는 “제게는 힘들고 때로는 외로운 선거였다. 저를 지켜온 국민들 덕분에 끝까지 올 수 있었다”며 지지자들에게 감사 인사를 전했다.

그러면서 문 당선자에게 전화를 걸어 축하인사를 전했다며 “국가 명운이 걸린 시기에 대통령의 무거운 책임을 다해달라고 말씀드렸다”면서 “문 후보를 지지하지 않는 국민들의 목소리도 경청하는 대통령이되길 당부 드렸다”고 말했다.

이어 “국민들 덕에 제가 추구하는 개혁보수의 길에 새 희망을 찾았다”며 “이 씨앗을 키워 싹을 틔우고 언젠가 열매 맺도록 하겠다. 우리가 왜 정치하는지 정치 본질을 늘 마음깊이 새기겠다”고 개혁 보수의 길을 멈추지 않고 걸어갈 것을 다짐했다.

[신아일보] 이선진 기자 sjlee@shinailbo.co.kr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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