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19대 대선 투표율 오후 3시 63.7%… 2700만명 넘겨
19대 대선 투표율 오후 3시 63.7%… 2700만명 넘겨
  • 이선진 기자
  • 승인 2017.05.09 15:11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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투표율 최고 광주 69.6%·최저 제주 60.2%

▲ 제19대 대통령 선거일인 9일 오전 강원 춘천시 봄내초교 강당에 설치된 투표소에서 시민이 소중한 한표를 행사하고 있다. (사진=연합뉴스)

19대 대선 투표율이 9일 오후 3시 기준 63.7%를 기록했다.

중앙선거관리위원회에 따르면 이날 오후 3시까지 4247만9710명의 선거인 중 2705만9111명이 투표에 참여했다.

이는 지난 18대 대선의 동시간대 투표율인 59.3%에 비해 4.4%포인트 높은 수치다.

최종투표율 80.7%를 기록한 제15대 대선의 동시간대 투표율인 62.3%도 넘어서는 수치다. 지난해 4월 치러진 제20대 총선의 동시간대 투표율 46.5%보다는 17.2%포인트 높다.

지역별로는 광주가 69.6%로 가장 높은 투표율을 보였다. 이어 전라남도가 68.6%로 뒤를 이었다. 이어 세종 시와 전라북도가 68.5%로 뒤를 이었다. 가장 투표율이 낮은 지역은 제주특별자치도로 60.2%다.

가장 선거인 수가 많은 경기도의 투표율은 63.3%, 서울시 투표율은 64.3%를 기록했다.

선관위는 오는 10일 오전 2~3시께 당선자 운곽이 드러나고 6~7시께 개표가 잠정완료될 것으로 예상하고 있다.

투표마감 시간이 2시간 연장된데다 투표용지길이 증가로 인한 투표지분류기 처리속도 저하, 대선 최초의 사전투표 도입으로 개표가 예년에 비해 지연될 예정이다.

한편 이번 대선을 위해 전국에 1만3964개소의 투표소가 설치됐다.

[신아일보] 이선진 기자 sjlee@shinailbo.co.kr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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