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잇아이템] 집에서 IPL 한다?… 이오시카 '가정용 피부관리기'
[잇아이템] 집에서 IPL 한다?… 이오시카 '가정용 피부관리기'
  • 전호정 기자
  • 승인 2017.05.08 22:09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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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 (사진=이오시카 제공)
노출의 계절, 여름을 앞두고 있는 봄은 사실 본격적으로 피부 관리를 시작하기 좋은 계절이다. 이에 피부관리샵에 가지 않아도 집에서 하나의 기기로 다양한 관리를 할 수 있는 잇 아이템을 소개해 본다.

바디케어와 스킨케어를 동시에 관리할 수 있는 제품이 있다. 바로 이오시카의 멀티 IPL 피부관리기 'SIPL-11'다. 이 제품은 카트리지 교환만으로 바디와 피부를 한꺼번에 관리할 수 있어 여러 기기를 이용해야 하는 번거로움을 덜었다.

IPL은 혈관질환, 광재생술, 색소질환, 다크서클, 모공 등의 개선에 도움을 주는 스킨케어 시술방법이다. 파장이 시술하는 부위에만 도달하기 때문에 기존의 레이저보다 피부부담이 적고 부작용이 낮은 방식으로도 알려져 있다.

최근 초여름 날씨라고 할 수 있을 정도로 기온이 높아지고 있는 가운데, 해당 기기를 2주 간격으로 1회씩 사용한다면 지속적인 제모효과도 볼 수 있다.

1단계에서 10단계의 단계조절과 일반조사모드 이외에도 자동조사모드를 제공하며, 피부가 밀착됐을 때만 조사가 되어 안전하게 사용 가능하다.

이외에 미백, 보습, 탄력 개선에 도움을 주고 노폐물 배출에 효과적인 필스킨(SRF-10)도 있다. RF 고주파를 이용해 피부 진피 층까지 열감을 발생시켜 근본적인 재생 케어와 피부 본연의 수분 유지력을 강화시키는 것이 특징이다.

현재 이오시카는 신세계백화점 영등포점과 라코스메띠끄 홍대점에 입점해 있으며 신세계몰, GS SHOP, 롯데닷컴 등 온라인 몰에서 다양한 이벤트를 진행 중이다.

한편 이오시카의 멀티 IPL 피부관리기는 산업통상자원부, 동아일보, 한국경제신문이 후원하고, 동아닷컴, 한경닷컴, iMBC가 공동으로 주최한 '2017 대한민국 대표브랜드 대상'에 선정된 바 있다.

[신아일보] 전호정 기자 jhj@shinailbo.co.kr