가입 후 2주 간 별도 추가 수수료없이 거래 가능
이베스트투자증권은 인공지능(AI)과 빅데이터 등을 활용해 종목 추천 및 매매신호를 해주는 서비스들을 모아 ‘이베스트 로보스토어’를 연다고 8일 밝혔다.
이베스트 로보스토어에는 종목추천 및 매매타이밍 제공 시스템 ‘따블로’, 종목추천 검색기 ‘세박자’, 계량데이터 및 알고리즘 기반 추천종목 서비스 ‘뉴지스탁’, 인공지능(AI)분석으로 맞춤형 포트폴리오를 주는 ‘Comma’, 퀀트분석을 해서 종목을 추천하는 ‘모닝스타’, 종목별 목표주가 및 적정주가를 주는 ‘미래주가’ 등 6가지 서비스가 들어와 있다.
현재 로보스토어 오픈 기념 이벤트로 가입 후 2주일 동안 별도의 추가 수수료 없이 거래를 할 수 있다. 또 동 기간에 100만원 이상 주식거래를 하면 추첨을 해서 10명에게 주식매매 주문 시 현금처럼 사용할 수 있는 주식상품권 5만원도 제공한다.
이베스트투자증권 온라인 영업본부 엄기열 본부장은 “당사는 그간 금융공학 알고리즘 기반 종목추출 서비스의 라인업을 구축해 왔으며 로보스토어 런칭으로 투자자에게 쉽게 자신의 매매스타일에 맞는 서비스를 체험해보고 선택할 수 있는 기회가 마련됐다고 생각한다”며 “향후에도 고객의 투자판단에 도움이 되는 최적의 서비스를 추가로 선정해 지속적으로 로보스토어에 입점시킬 계획”이라고 말했다.
서비스 가입은 이베스트투자증권 HTS, MTS, 홈페이지에서 할 수 있다.
[신아일보] 곽호성 기자 lucky@shinailbo.co.kr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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