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터널', 7일 결방… 영화 '매드맥스:분노의 도로'로 대체
'터널', 7일 결방… 영화 '매드맥스:분노의 도로'로 대체
  • 박고은 기자
  • 승인 2017.05.07 09:15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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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 '터널'포스터.(사진=OCN)

매주 토, 일요일 밤 10시에 방송되던 OCN 오리지널 드라마 '터널'이 6일 결방된데 이어 7일에도 결방된다.

앞서 OCN 측은 "황금연휴인데다 후반부에 그려질 중요한 신들을 집중력 있게 촬영하기 위해 휴방을 선택했다"고 밝힌 바 있다.

이날 '터널'의 방영 시간대에는 영화 '매드맥스:분노의 도로'가 방송될 예정이다. 

한편 '터널'은 1980년대 여성 연쇄 살인 사건의 범인을 찾던 주인공 박광호(최진혁)가 2017년으로 타임 슬립해 과거와 현재의 연결고리를 발견하며 다시 시작된 30년 전 연쇄 살인 사건을 해결해 나가는 스토리를 그렸다.

[신아일보] 박고은 기자 gooeun_p@shinailbo.co.kr