5일 선관위에 따르면 사전투표용지는 전국적으로 동일한 프로그램을 이용해 후보자 간 여백(0.5㎝)이 있는 투표용지만 출력된다.
선관위는 "허위사실을 유포해 선거질서를 어지럽히는 행위는 엄중히 조치할 것"이라고 강조했다.
한편, 사전투표 첫날 한때 SNS와 온라인 커뮤니티 등을 중심으로 후보자 간 여백이 없는 사전투표용지, 사퇴한 후보자의 기표란에 '사퇴' 표시가 없는 투표 용지를 받았다는 등의 주장이 잇따르면 논란이 됐다.
이에 대해 선관위는 "전혀 사실이 아니다"고 일축했다.
[신아일보] 김가애 기자 gakim@shinailbo.co.kr
저작권자 © 신아일보 무단전재 및 재배포 금지