전날 오전 6시부터 치러진 사전투표에는 총 유권자 4247만 9710명 중 601만1380명이 투표에 참여했다.
지역별로는 전남의 투표율이 20.25%로 가장 높았고, 대구가 11.84%로 최저였다.
수도권 사전투표율은 서울이 13.66%, 인천은 12.79%, 경기가 13.22%였다.
사전투표는 별도 신고 없이 전국에 설치된 3507곳의 투표소에서 할 수 있다.
모든 읍·면·동 사무소와 서울역, 용산역, 인천국제공항 등에도 사전투표소가 마련됐다.
이날 오후 6시까지 참여가 가능하며 신분증을 지참해야 한다.
[신아일보] 김가애 기자 gakim@shinailbo.co.kr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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