도봉 둘리뮤지엄 ‘2017 녹색여름展’
도봉 둘리뮤지엄 ‘2017 녹색여름展’
  • 최영수 기자
  • 승인 2017.05.01 17:37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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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 (사진=도봉구)

서울 도봉구 둘리뮤지엄에서 ‘2017 녹색여름展’이 열린다.

1일 구에 따르면 그린디자인 작가들의 작품 60여 점이 오는 21일까지 둘리뮤지엄 지하 1층 기획전시실에서 전시된다.

‘2017 녹색여름展’은 환경디자인 작가 윤호섭 교수(국민대 디자인학과 명예교수)가 운영하는 ‘그린캔바스’에서 매년 개최했던 녹색여름전의 10주년을 맞아 개최하는 것으로, 기존 출품작뿐 아니라 새로운 작품들도 선보인다.

전시기간 중 주말에는 그린디자인 작가들이 직접 참여, 어린이와 함께 재활용품을 활용해 하나의 작품을 만들어보는 전시 연계 교육 워크숍이 진행된다.

[신아일보] 서울/최영수 기자 chldudtn513@naver.com