표창원, 삼성중공업 사고에 “근로자의 날인데 안타깝다”
표창원, 삼성중공업 사고에 “근로자의 날인데 안타깝다”
  • 박고은 기자
  • 승인 2017.05.01 17:22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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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 (사진=표창원 트위터 캡처)

표창원 더불어민주당 의원이 1일 발생한 경남 거제 삼성중공업 크레인 사고에 대해 애도를 표했다.

표 의원은 이날 자신의 트위터를 통해 “오늘 노동절, 근로자의날 인데, 너무 안타깝습니다. 삼가 고인들의 명복을 빌며 부상자들의 쾌유를 기원합니다. 공사장 안전 확보 시급합니다”라는 글을 올렸다.

앞서 이날 오후 2시 52분께 경남 거제시 삼성중공업에서 길이 50~60m, 무게 32t짜리 크레인이 넘어져 5명이 숨지고 10여 명이 다쳤다.

[신아일보] 박고은 기자 gooeun_p@shinailbo.co.kr