경북 의성조문국박물관은 2017 꿈다락 토요문화학교 ‘도란도란, 나의 박물관 이야기’운영기관으로 최종 선정됐다고 30일 밝혔다.
토요문화학교는 문화체육관광부가 주최하고 한국문화예술교육진흥원과 한국박물관협회가 주관으로 박물관의 고유 콘텐츠를 활용해 자신만의 시각으로 소장품을 해석하고 이야기할 수 있는 스토리 기반의 주말 문화예술교육 프로그램이다.
김영한 관장은 “의성조문국박물관이 의성 및 인근 지역 학생과 지역민들에게 문화예술교육 기회와 인문학적 소양 제고의 기회 확대에 크게 기여할 것으로 기대된다”고 밝혔다.
[신아일보] 의성/강정근 기자 jggang@shinailbo.co.kr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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