남동, 사회복무요원 집합교육 실시
남동, 사회복무요원 집합교육 실시
  • 고윤정 기자
  • 승인 2017.04.30 14:19
  • 댓글 0
이 기사를 공유합니다

인천시 남동구는 구청 대강당에서 사회복무요원 집합교육을 실시했다고 30일 밝혔다.

이번 교육은 최낙경 인천병무지청 복무지도관을 강사로 초빙해 구청·동 주민센터(19개소), 출장소·사회복지시설(63개소)에서 근무 중인 사회복무요원 200명을 대상으로 민원친절응대 방법과 복무규정 등에 대해 강의했다.

또한 대민현장업무과정에서의 고충 및 건의사항 등을 복무관리에 반영하기 위해 사회복무요원들에 대한 개인별 상담도 진행했다.

구 관계자는 “올해 분기별로 집합교육을 추가로 실시해 친절하고 사회 모범이 되는 사회복무요원에 대한 인식이 정착될 수 있도록 지도할 것”이라고 말했다.

[신아일보]남동/고윤정 기자 yjgo@shinailbo.co.kr