매화초 통학로·매화동 골목길…밝고 환하게 변신
호반건설 임직원으로 구성된 '호반사랑나눔이' 봉사단은 오래된 주택이 많은 매화초등학교 통학로의 낡고 빛바랜 벽을 밝은 그림들로 새롭게 단장했다.
이 봉사활동에 쓰인 페인트와 붓 등은 모두 임직원들의 기부금으로 마련됐다.
호반사랑나눔이는 지난해 5월 시흥시에서 한국해비타트(비영리 단체)와 함께 희망의 집 고치기 등을 진행하기도 했다.
[신아일보] 이동희 기자 ldh1220@shinailbo.co.kr