홍천 상생네트워크는 귀농귀촌 후 5년이 경과한 선배 귀농인이 그간의 노하우와 재능을 예비귀농인과 새내기 귀농인에게 적극 전수해 지역주민과의 화합은 물론 상생과 지역발전에 기여하고자 창립됐다.
주요 사업으로는 농산물 직거래를 위한 유통사업, 회원 및 지역의 일손돕기, 년 1회 이상의 지역봉사활동, 도·농 교류 사업 등 이다.
군은 청장년 귀농귀촌인의 정착을 적극 지원할 계획으로, 농촌의 인구감소와 고령화 등으로 인한 농산업 위축에 대응해 지속적인 영농인구 유입 및 귀농귀촌인의 초기정착에 크게 도움이 될 것으로 기대하고 있다.
[신아일보] 홍천/조덕경 기자 jogi4448@naver.com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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