현대차, ‘찾아가는 교통안전 체험관’ 오픈
현대차, ‘찾아가는 교통안전 체험관’ 오픈
  • 조재형 기자
  • 승인 2017.04.27 16:59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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27일 사전예약 개시… 5월 중순부터 개장  
▲ 현대자동차는 오는 5월 경북 구미에서 열리는 ‘찾아가는 교통안전 체험관’의 사전예약을 27일 개시했다.(사진=현대차 제공)

현대자동차는 오는 5월 경북 구미에서 열리는 ‘찾아가는 교통안전 체험관’의 사전예약을 27일 개시했다.
 
찾아가는 교통안전 체험관은 현대차가 어린이 교통안전의식 개선 및 사고예방을 위해 안전생활실천시민연합, 로이비쥬얼과 함께 지난해부터 시작한 찾아가는 교통안전 교육이다.
 
5~7세 미취학 어린이와 부모가 함께 교통사고 예방법은 물론, 일상생활에서 접할 수 있는 안전사고 대처법까지 무료로 교육받을 수 있는 체험형 박람회다.
 
현대차는 △횡단보도·자전거 안전 교육 △승하차·사각지대 안전 교육 △화재대피 체험 △음주 고글을 이용한 가상음주 체험 △VR 가상 교통안전 체험 △스크린 OX 퀴즈 △완강기 체험 등의 다양한 교육 프로그램을 운영한다.
 
찾아가는 교통안전 체험관은 경북(5월18~21일, 구미 구미코)을 시작으로 강원(6월22~24일, 원주 치악체육관), 전북(7월, 전주 화산체육관), 경기(8월, 부천 현대백화점 중동점), 서울(내년 1월, 서울 코엑스) 등 전국 5개 지역에서 개장할 예정이다.
 
참가 희망자는 키즈현대 사이트(http://kids.hyundai.com/)에서 사전예약을 하면 된다.
 
[신아일보] 조재형 기자
grind@shinailbo.co.kr