이 환경보호활동에는 공단직원 16명과 지역주민 25명 등 총 76명이 참여했다.
참여자들은 하천 일대를 돌며 쓰레기를 수거하고, 인근 방문객 등을 대상으로 환경보호 캠페인을 펼쳤다.
철도공단은 지역주민과 함께한 자리에서 철도건설사업에 따른 불편사항과 국민 교통편의를 위한 국책사업에 대한 중요성 등에 대해 소통하고 공유하는 시간을 가졌다고 설명했다.
이동렬 철도공단 충청본부장은 "주민들과 적극 소통해 철도건설사업에 대한 인식을 전환하고 보상행정처리에 대한 신뢰를 높이기 위해 지속적으로 사회공헌활동을 전개할 예정이다"고 말했다.
[신아일보] 이동희 기자 ldh1220@shinailbo.co.kr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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