세종시 최고층 ‘힐스테이트 세종 리버파크’ 분양
세종시 최고층 ‘힐스테이트 세종 리버파크’ 분양
  • 김순선 기자
  • 승인 2017.04.19 18:10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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3-3생활권 유일한 브랜드 단지…단지 인근 BRT정류장 위치
▲ 힐스테이트 세종 리버파크 투시도.(사진=현대엔지니어링)

세종시에 중견건설사 위주로 아파트가 공급되면서 대형 브랜드 아파트의 희소성이 높아지고 있는 가운데, 3-3생활권에 유일한 브랜드 아파트가 공급되면서 눈길을 끌고 있다.

현대엔지니어링은 오는 21일 세종시 3-3생활권 소담동 H3, H4 블록에 들어서는 ‘힐스테이트세종 리버파크’를 분양을 시작한다고 19일 밝혔다.

‘힐스테이트 세종 리버파크’는 지하 2층, 지상 최고 48층, 6개동으로 이뤄진다. 전용 84~141㎡ 규모의 아파트 2개 블록 총 672가구와 전용 79㎡ 주거용 오피스텔도 총 64실 들어선다.

단지는 현재 세종시에서 공급된 아파트들 중 최고층 규모의 브랜드 아파트로 지어지는데다 우수한 입지여건과 편리한 생활인프라까지 갖추고 있다.

단지 서쪽으로는 금강이 흐르고, 동쪽엔 괴화산 근린공원이 있어 주거환경이 쾌적하다. 일부 세대는 금강과 괴화산 조망권도 갖추고 있다.

단지 맞은편에 법원과 검찰청이 들어설 예정이다. 국토연구원, 조세연구원, 법제연구원, 세종국책연구단지 등을 걸어서 갈 수 있다.

여기에 BRT정류장과 환승주차장이 단지 인근에 위치해 있고, 차량 5분 거리에 세종시외버스터미널도 있어 대중교통 이용도 수월하다.

단지 앞 한누리대로(세종시순환대로)를 통해 세종시 정부청사를 비롯한 세종시 전체 권역을 쉽게 이동할 수 있고, 경부고속도로 남청주IC와 당진-영덕고속도로 남세종IC 등 고속도로 이용도 쉽다.

분양 관계자는 “단지에서 도보 3분 안에 학교와 상업, 업무, 교통까지 모두 갖춘데다 조망권을 갖춘 최고층 브랜드 아파트라는 희소성까지 있어 실수요층들의 관심이 매우 높다”고 전했다.

‘힐스테이트 세종 리버파크’ 견본주택은 세종시 대평동 264-1번지에 있다.

[신아일보] 김순선 기자 klapal@naver.com