뉴 미디어시대 혁신 주도 '종합미디어 그룹' 도전
지난 2003년 창간 이래 책임있는 언론의 사명을 다해 온 신아일보가 15일 본사 사옥을 서울 여의도로 이전했다.
신아일보는 이번 사옥 이전을 계기로 명실상부 종합미디어 그룹으로 탈바꿈하기 위해 새로운 도전을 시작한다.
이날 신아일보 본사 및 지역본부 임직원들은 새 사옥에 모여 뉴 미디어시대 혁신의 아이콘으로 재탄생하기 위한 굳은 의지를 다졌다.
한편, 신아일보는 이번 사옥 이전에 맞춰 지면 제호를 한글로 변경하고, 종합면을 확대 개편한다. 또한 스마트미디어본부를 신설해 독자들에게 깊이 있고 알찬 정보를 보다 쉽고 빠르게 전달할 계획이다.