4월 14일 블랙데이를 맞아 뜻과 유래에 관심이 집중되고 있다.
블랙데이는 솔로를 위한 기념일로 만들어진 날로 발렌타인데이와 화이트데이에 선물을 받지 못한 솔로들이 짜장면을 먹는 날로 알려졌다.
블랙데이가 화이트데이와 발렌타인데이에 선물을 받지 못해 마음이 검게 타버렸다는 것을 반영한다는 이야기도 있다.
이에 블랙데이에는 짜장면 외에도 초콜릿, 커피, 콜라 등 블랙 푸드를 찾아 먹고는 한다.
[신아일보] 박고은 기자 gooeun_p@shinailbo.co.kr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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