행추위는 20일에 열릴 예정
은행장 직무대행 체제는 신임 은행장이 선출될 때까지 경영공백을 막기 위한 이사회의 결정이다. 이날 오전 열린 은행장추천위원회(행추위)에서도 결론에 도달하지 못했다.
행추위는 20일에 다시 열릴 예정이다.
정만화 직무대행은 1956년생으로 부산수산대학교 수산경영학과, 동의대 행정대학원(행정학 석사), 부경대 대학원(경영학 박사)을 졸업했다.
정 직무대행은 1981년 수협중앙회에 입사해 연수원장, 감사실장, 수산경제연구원장, 수협 중국 위해법인 유한공사 사장을 역임하고 수협중앙회 상무, 수협은행 비상임이사로 일하고 있다.
[신아일보] 곽호성 기자 lucky@shinailbo.co.kr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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