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외교부 "밴쿠버사고 사망자 5명 중 1명 한국인"
외교부 "밴쿠버사고 사망자 5명 중 1명 한국인"
  • 이선진 기자
  • 승인 2017.04.11 09:32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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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 캐나다 CBC 홈페이지. (사진=연합뉴스)

외교부는 10일 “캐나다 밴쿠버 인근 하비산에서 사고로 사망한 한인 남녀 등산객 5명 중 1명이 한국 국적자로 밝혀졌다”고 밝혔다.

외교부에 따르면 주밴쿠버총영사관이 현지 관계 당국을 통해 파악한 결과, 사망자 5명 중 1명은 우리 국민이며, 나머지 4명은 캐나다 국적자으로 확인됐다.

이에 총영사관은 사망자 5명의 시신이 안치된 장례식장에 담당 영사를 파견하고, 국내 유가족에게 긴급여권 발급 지원 등 제반 조치를 취할 예정이다.

캐나다의 한인 산악회 두 곳의 회원들인 이들은 해발 1652m 높이인 하비산을 등반하던 중 숨진 채로 발견했다.

하비산이 있는 밴쿠버 북부 일대는 지난 7일부터 눈사태 경보가 내리고 강풍과 폭설이 이어지는 등 기후가 좋지 않았던 것으로 알려졌다.

[신아일보] 이선진 기자 sjlee@shinailbo.co.kr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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