현대·기아차, K5 왜건 등 6개 차종 레드닷디자인상 수상
현대·기아차, K5 왜건 등 6개 차종 레드닷디자인상 수상
  • 조재형 기자
  • 승인 2017.04.04 09:51
  • 댓글 0
이 기사를 공유합니다

K5 왜건 최우수상 영예… 그랜저·G80 본상, 니로·리오는 장려상
▲ 현대·기아차의 K5 왜건, 제네시스 G80 등 6개 차종이 올해 레드닷 디자인상을 수상했다. 현대·기아차는 기아차 K5 왜건이 ‘2017 레드닷 디자인상’의 제품 디자인 부문 수송 분야에서 최우수상을 받았다고 4일 밝혔다. 사진은 기아차 K5왜건.(사진=현대기아차 제공)

현대·기아차의 K5 왜건, 제네시스 G80 등 6개 차종이 올해 레드닷 디자인상을 수상했다.

현대·기아차는 기아차 K5 왜건이 ‘2017 레드닷 디자인상’의 제품 디자인 부문 수송 분야에서 최우수상을 받았다고 4일 밝혔다.

또 현대차 그랜저, 제네시스 G80 스포츠는 본상, 현대차 i30, 기아차 니로, 리오는 장려상을 수상했다.

레드닷 디자인상은 iF 디자인상, IDEA 디자인상과 함께 세계 3대 디자인상으로 꼽힌다.

올해는 제품 디자인 부문에 전세계 57개국에서 5214개 제품이 출품됐다.

유럽 현지 모델인 K5 왜건은 세단의 앞모습을 유지하면서 완만하게 경사진 루프, 독특한 창문 형태 등으로 스포티한 분위기를 빚어냈다.본상을 받은 그랜저는 고급스러움과 함께 웅장한 디자인에서 좋은 평가를 받았다고 현대차는 설명했다.

장려상을 받은 i30은 iF 디자인상, 핀업 디자인상에 이어 3번째로 디자인 관련 상을 받았다.

제네시스 G80 스포츠는 세단의 균형 잡힌 비율과 스포츠모델만의 역동적 느낌이 잘 맞물렸다는 평가를 받았다.

현대·기아차 관계자는 “새 디자인이 적용된 차종을 중심으로 전 세계 시장에서 높은 디자인 경쟁력을 지속적으로 알릴 것”이라고 말했다.

[신아일보] 조재형 기자 grind@shinailbo.co.kr