다음달 12일까지 전국 13개 도시에서 진행
금융감독원은 3일 1사1교 금융교육에 참여하는 금융회사 직원들에게 강사 연수를 실시한다고 밝혔다. 이는 교육 내실화를 위한 것이다.
강사 연수는 이달 11일부터 다음 달 12일까지 전국 13개 도시에서 열린다.
1사1교 금융교육 참여 금융회사 직원은 누구나 참가 가능하다.
금감원이 하고 있는 ‘1사1교 금융교육’은 전국 금융회사의 본·지점과 인근 초중고교가 자매결연을 맺고 금융회사 직원이 학교에 가거나 학생들을 점포로 초청해서 가르치는 프로그램이다.
2015년 7월 시작 이후 지난해 말까지 전국 초중고교의 46.5%인 5373개교가 참가했다.
[신아일보] 곽호성 기자 lucky@shinailbo.co.kr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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