2개월간 G6 제품명 형상화해 여의도 나들이객에 홍보
LG트윈타워에 LG전자 스마트폰 'G6'의 제품명이 아로새겨진다.
LG전자는 4월 1일부터 2개월간 LG트윈타워 건물 실내조명을 이용. 'G6' 제품명을 형상화한 점등광고에 나선다고 밝혔다.
LG트윈타워가 한경 변에 위치한 만큼 지리적 이점을 활용, 봄 나들객에게 'G6'를 적극 알린다는 계획이다.
LG전자는 이전에도 LG트윈타워에서 전략 스마트폰 'G', 'G3', 'G5', 'V20' 제품명과 올레드 TV의 영어 표기인 'OLED'를 이용해 점등광고를 실시한 바 있다.
LG전자 MC사업본부 마케팅FD 담당 김수영 상무는 "이색 점등광고로 고객들에게 재미를 주고, 차별적인 마케팅을 통해 ‘LG G6’의 브랜드 이미지를 강화할 것"이라고 강조했다.
[신아일보] 신민우 기자 ronofsmw@shinailbo.co.kr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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