G6, 여의도 밤 밝힌다… LG트윈타워서 '점등광고'
G6, 여의도 밤 밝힌다… LG트윈타워서 '점등광고'
  • 신민우 기자
  • 승인 2017.03.31 10:14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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2개월간 G6 제품명 형상화해 여의도 나들이객에 홍보
▲ (사진=LG전자 제공)

LG트윈타워에 LG전자 스마트폰 'G6'의 제품명이 아로새겨진다.

LG전자는 4월 1일부터 2개월간 LG트윈타워 건물 실내조명을 이용. 'G6' 제품명을 형상화한 점등광고에 나선다고 밝혔다.

LG트윈타워가 한경 변에 위치한 만큼 지리적 이점을 활용, 봄 나들객에게 'G6'를 적극 알린다는 계획이다.

LG전자는 이전에도 LG트윈타워에서 전략 스마트폰 'G', 'G3', 'G5', 'V20' 제품명과 올레드 TV의 영어 표기인 'OLED'를 이용해 점등광고를 실시한 바 있다.

LG전자 MC사업본부 마케팅FD 담당 김수영 상무는 "이색 점등광고로 고객들에게 재미를 주고, 차별적인 마케팅을 통해 ‘LG G6’의 브랜드 이미지를 강화할 것"이라고 강조했다. 

[신아일보] 신민우 기자 ronofsmw@shinailbo.co.kr