유 후보는 이날 오전 9시30분경 주요 당직자 및 캠프 관계자들과 함께 국립현충원을 찾아 순국선열과 역대 대통령들에게 참배할 예정이다.
이어 여의도 당사에서 열리는 국회의원·원외당협위원장 연석회의에 참석해 선거대책위 구성 및 대선 승리 방안 등을 논의할 것으로 전해졌다.
또 유 후보는 오전 11시30분경 이회창 전 한나라당 총재를 예방할 계획이다.
오후에는 별도 외부 일정 없이 주로 국회의원회관 사무실에서 머물며 향후 계획을 구할 것으로 알려졌다.
[신아일보] 김가애 기자 gakim@shinailbo.co.kr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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