SNS에서 확산중인 군복무 단축과 관련 보도에 국방부가 ‘가짜 뉴스’라는 입장을 밝혔다.
국방부는 28일 “일부 SNS에 ‘2018년부터 군복무 단축결정 1년에 30일씩 줄어든다’는 내용의 ‘가짜뉴스’가 생산되어 유포되고 있다”고 밝혔다.
이어 “군 복무기간 단축과 관련한 뉴스형태의 SNS 게시물의 내용은 전혀 근거 없는 허위 사실이며, 국방부는 병 복무기간 단축과 관련하여 어떠한 결정도 한 바가 없다”고 설명했다.
이에 국방부는 “군 복무기간 단축과 관련한 가짜뉴스에 현혹되지 말라”고 당부했다.
[신아일보] 박영훈 기자 yhpark@shinailbo.co.kr
저작권자 © 신아일보 무단전재 및 재배포 금지