오후6시40분경 결과 발표 예정
이날 순회경선은 후보자 정견 발표와 광주, 전남, 전북의 전국대의원 투표, 개표결과 발표순으로 진행된다.
경선 결과는 지난 22일 치러진 전국투표소 투표와 25~26일 진행된 ARS 투표에 이날 치러지는 대의원 투표 결과를 모두 합산해 오후 6시40분경 공개될 예정이다.
문재인 전 대표와 안희정 충남지사, 이재명 성남시장 등 대선주자는 모두 순회 경선에 참여해 지지를 호소할 예정이다.
민주당은 호남경선 후 충청(27∼29일), 영남(29∼31일), 수도권·강원·제주(31∼4월3일)에서 ARS투표와 순회경선을 치른 뒤 4월3일 대선후보를 확정한다.
그러나 과반 득표자가 없을 경우 닷새후인 4월8일 결선투표를 통해 최종 후보를 선출한다.
[신아일보] 김가애 기자 gakim@shinailbo.co.kr
저작권자 © 신아일보 무단전재 및 재배포 금지