협력사들과 아이디어 및 애로사항 해결사례 공유
철도공단 수도권본부는 올해 사업비 1조5106억원 가운데 62.18%에 해당하는 9392억원을 상반기 조기집행 목표로 설정한 바 있다. 목표가 실현될 경우 약 9580명의 고용과 2조897억원의 생산이 유발될 것으로 기대된다.
이에 따라 이번 간담회에선 각 협력사별로 예산 집행을 최대화할 수 있는 아이디어를 나누고, 애로사항을 효과적으로 해결한 사례를 공유했다.
이현정 철도공단 수도권본부장은 "2018 평창 동계올림픽대회 수송지원 철도사업과 승강장 안전문(스크린도어) 전면설치 등 우리 본부 소관 업무를 차질 없이 수행해 예산이 적기에 집행될 수 있도록 할 것"이라고 말했다.
[신아일보] 천동환 기자 cdh4508@shinailbo.co.kr
저작권자 © 신아일보 무단전재 및 재배포 금지