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컬투쇼' 갓세븐 진영 "개인기는 눈알 뽑아서 닦기"
'컬투쇼' 갓세븐 진영 "개인기는 눈알 뽑아서 닦기"
  • 박선하 기자
  • 승인 2017.03.23 16:05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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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 (사진=SBS '두시탈출 컬투쇼' 캡처)

'컬투쇼'에 출연한 그룹 갓세븐 진영이 재밌는 개인기를 선보였다.

23일 방송된 SBS 파워FM '두시탈출 컬투쇼'에는 갓세븐이 게스트로 출연했다.

이날 컬투쇼를 듣던 한 청취자가 "갓세븐 개인기가 늘었다. 특히 진영이 눈알을 뽑아서 닦는 개인기가 있다"고 제보하자 진영은 부끄러워하면서도 즉석에서 시범을 보였다.

그러면서 진영은 "갓세븐이 개인기가 없어서 어딜 나가면 곤란해 한다. 그래서 뭐든 해보자 해서 만든 것이다"라고 설명해 웃음을 자아냈다.

또 영재는 애니메이션 '포켓몬스터'의 고라파덕과 야도란을 성대모사, JB는 혀 코에 닿기 등 독특한 개인기를 선보였다.

이외에도 갓세븐은 깜짝 세레나데로 팬들의 마음을 설레게 하는가 하면 '네버 에버' 등을 즉석에서 열창, 가창력을 입증했다

[신아일보] 박선하 기자 sunha@shinailbo.co.kr