경기도의회, 안산 다문화지원본부 현장방문
경기도의회, 안산 다문화지원본부 현장방문
  • 임순만 기자
  • 승인 2017.03.22 17:47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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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 (사진=경기도의회 제공)

경기도의회 다문화가족·이주민 지원 특별위원회는 박동현 위원장과 윤화섭 위원이 지난 21일 안산 다문화지원본부(안산시 원곡동 소재)를 방문했다고 22일 밝혔다.

박동현 위원장은 “이번이 특위 차원의 4번째 현장방문으로 안산은 전국 최고의 외국인 밀집지역이고 모범적인 행정서비스를 제공하고 있다”며 일선 다문화현장에서 근무하고 있는 직원들을 격려했다.

또 국내 최대 외국인 밀집거주지역인 다문화마을 특구(원곡동 795번지 일원)내 ‘안산시 세계문화체험관’을 방문해 다문화악기, 복장 등에 대한 설명을 듣고 직접 의복을 입어보는 등 체험활동도 가졌다.

[신아일보] 경기도/임순만 기자 smlim@shinailbo.co.kr