25일 ‘지구촌 전등끄기의 날’ 캠페인도
서울 강동구는 강동구체육회와 강동구산악연맹 공동주관으로 오는 25일 올해 첫 ‘강동그린웨이 걷기대회’를 개최한다고 22일 밝혔다.
이번 걷기대회는 ‘지구촌 전등끄기의 날(Earth Hour)’을 주제로 오전 7시40분부터 시작한다. 에너지도 절약하고 지구도 살리는 뜻 깊은 행사가 될 예정이다.
걷기코스는 일자산 잔디광장에 모인 뒤 해맞이광장과 허브천문공원을 경유해 잔디광장으로 돌아오는 1시간정도 소요된다. 건강도 챙기고 다양한 체험부스 등 볼거리도 풍성하다.
또한 참가자들에게는 강동구체육회와 강동구산악연맹이 마련한 경품 자전거 및 떡국이 제공된다. 참여를 원하는 주민은 누구나 시작 시간에 맞춰 일자산 잔디광장을 방문하면 된다.
[신아일보] 서울/김두평 기자 dpkim@shinailbo.co.kr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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