건양대 금융학과 졸업생 금융기업 ‘잇따라’ 취업
건양대 금융학과 졸업생 금융기업 ‘잇따라’ 취업
  • 지재국 기자
  • 승인 2017.03.22 16:41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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건양대 금융학과 졸업생들이 잇달아 주요 금융기업에 취업하는 성과를 거두고 있다.

22일 건양대에 따르면 금융학과 2012학번 동기인 김륜희, 박은지, 이예운, 장이슬씨가 지난해유안타증권, 미래에셋대우, KEB 하나은행, 한국투자증권 등이 취업했다.

또 2011학번 이진영(KEB 하나은행), 2009학번 백승태(신협), 2008학번 윤여준(농협), 2007학번 정재덕(교보생명) 씨 등 졸업생 중 다수가 금융기관에 취업해 일선에서 활약 중이다.

금융학과 배세영 교수는 “우리 대학은 처음 설립할 때부터 입학하면 취업까지 책임지겠다는 설립자이신 김희수 총장의 교육철학에 따라 학생의 취업에 모든 노력을 다하고 있다”며 “금융학과 모든 교수들이 학생의 금융 자격증 취득 및 실무능력 향상과 함께 토익점수까지 일일이 챙기며 학생들의 좋은 취업을 위해 힘쓰고 있다”고 말했다.

[신아일보] 논산/지재국 기자 jgji80@hanmail.net