롯데백화점 부산본점에 핸드백 전문관 들어선다
롯데백화점 부산본점에 핸드백 전문관 들어선다
  • 조재형 기자
  • 승인 2017.03.22 13:48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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지하 1층 1천여㎡ 규모… 훌라, 칼 라거펠트 등 총 21개 브랜드 입점
▲ (사진=롯데백화점 제공)

롯데백화점 부산본점에 핸드백 전문매장이 들어선다.

롯데백화점은 부산 본점 지하 1층 1000여㎡ 규모의 핸드백 전문매장이 오는 24일 개장한다고 22일 밝혔다.

이 매장에는 훌라, 칼 라거펠트, 오야니 등 외국 유명 브랜드를 포함해 총 21개의 브랜드가 입점한다.

또 메트로시티는 핸드백 외에 의류와 액세서리 등을 취급하는 편집숍을 마련했다. 빈폴ACC는 디즈니와 협업한 상품을 전문으로 취급하는 특화 매장 꾸렸다.

롯데백화점은 인기 브랜드를 추가로 유치해 올해 6월까지 30개 브랜드를 전문매장에서 선보인다는 방침이다.

한편 롯데백화점은 핸드백 전문 매장 오픈을 기념해 24일 연예인 초청 포토타임과 행운권 선물 행사를 연다.  24∼26일에는 10∼20% 할인행사와 함께 여권 지갑이나 에코백 등을 증정할 예정이다.

[신아일보] 조재형 기자 grind@shinailbo.co.kr