타이탄플랫폼이 오는 4월 5일 서울 강남구 역삼동 GS타워 아모리스홀에서 스마트 콘텐츠 디바이스 ‘클루웍스 5(clueworks 5)’의 제품발표회를 개최한다고 밝혔다.

타이탄플랫폼은 바이어들과 전문가들을 초청, ‘클루웍스 5 제품발표회’를 통해 오는 6월 출시 예정인 클루웍스 5를 선보인다. 

윤재영 타이탄플랫폼 대표이사는 “디지털 콘텐츠 시장이 급변하는 가운데, 클루웍스 5가 관련 업계와 우리 일상에 어떤 변화를 가져올지 그 미래를 이번 발표회에서 제시하겠다”고 밝혔다.

클루웍스5는 멀티미디어 콘텐츠의 감상과 제작 그리고 홈 게이트웨이 기능이 하나로 통합된 신개념 디바이스로 가정, 기업, 교육기관 등에서 다방면으로 활용이 가능하다.

특히 타이탄플랫폼이 서비스 중인 스마트 콘텐츠 플랫폼 ‘윈벤션(winvention)’이 탑재돼 있어 영화, 드라마, 음악, 웹툰, 도서 등 여러 형태의 디지털 콘텐츠를 클루웍스 5를 통해 TV에서도 즐길 수 있다.

또한 이용자가 직접 동영상 콘텐츠를 제작하고 퍼블리싱까지 할 수 있어 양방향 콘텐츠 교류의 허브 역할을 담당한다.

그리고 홈 게이트웨이 기능은 클루웍스 5의 강력한 센서네트워크를 통해 냉난방, 조명, 가전기기, 침입감지, 전기사용량 체크 등 다양한 IoT기기와 연동 및 제어가 가능하다.

그 밖에도 클루웍스 5는 안드로이드 OS를 탑재해 이를 기반으로 다양한 애플리케이션을 이용할 수 있으며, VR HMD 연동, 노래반주 기능, 음성인식 등을 도입해 이용자의 즐거움과 편의를 한층 높였다.

제품발표회에서는 체험 부스와 경품행사 등 참석자들을 위한 프로그램이 진행될 예정이다. 참석 사전등록은 타이탄플랫폼 홈페이지(www.titanplatform.net)에서 가능하며 등록기간은 3월 22일부터 4월 3일까지다.

[신아일보] 신민우 기자 ronofsmw@shinailbo.co.kr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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