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배짱 있게 창조하라' 주제로 제일기획 주관
30인 신진광고인과 제일기획 전문가 멘티·멘토로 만나
30인 신진광고인과 제일기획 전문가 멘티·멘토로 만나
제일기획이 아태 지역 광고 인력 육성에 두 팔을 걷어붙였다.
제일기획은 국내 기업 최초로 아시아∙태평양 지역 신진 광고 인력 육성을 위한 '영 로터스 워크숍'을 열었다고 22일 밝혔다.
'영 로터스 워크숍'은 애드페스트 광고제 개막에 앞서 매년 개최되는 행사로 올해로 13회째를 맞는다.
이 행사는 애드페스트 조직위에서 엄선한 글로벌 광고회사 한 곳이 주관사를 맡아 각 국가별로 선발된 만 28세 이하 현직 광고인들을 대상으로 세미나, 토론, 네트워킹, 아이디어 프리젠테이션 등 다양한 프로그램을 진행한다.
제일기획이 주관한 올해 워크숍은 '배짱 있게 창조하라'라는 주제로 지난 20일부터 22일까지 2박 3일의 일정으로 태국 파타야에서 열렸다.
이번 워크숍에는 한국, 중국, 일본, 인도, 호주 등 15개국에서 총 30명의 신진 광고인이 참가했으며 제일기획 본사 및 해외 네트워크 속의 광고 마케팅 전문가들이 멘토로 나섰다..
한편, 올해로 창설 20주년을 맞는 애드페스트 광고제는 22일부터 25일까지 4일간 태국 파타야에서 출품작 전시, 세미나, 워크숍 등 등 다양한 프로그램으로 진행된다.
[신아일보] 신민우 기자 ronofsmw@shinailbo.co.kr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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